|
최인영동물행동의학 전문가이자 수의사입니다. 오랫동안 수의사로 활동하며 수많은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을 만났습니다. 크게 고민하지 않고 반려견을 입양했다가 사소한 문제에도 우왕좌왕 혼란스러워하는 가족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반려견을 키우면 혼란과 스트레스는 당연히 따라옵니다. 함께 행복하려고 입양했는데 오히려 괴로움만 늘기도 합니다. 함께 잘 지내기 위해서는 반려견에 대한 충분한 사전 이해가 필요합니다. 보호자의 마음가짐에서부터 반려견의 습성이나 행동방식, 필요한 용품이나 훈련법 등 알아두면 쓸모 있는 육아 지식들을 이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반려견은 3살 된 아이와 같습니다.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이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존중과 신뢰하는 관계를 맺어 함께하는 시간이 더없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