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정 가운데 만난 고난과 아픔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주님과 동행하며 복음적 삶을 살아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늦깎이 의사이자 목사. 열정적인 한센인 복음 전도자로서 지천명을 넘으면서 한센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가장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되었다. ‘전세계 2천만 한센인을 그리스도에게로’ 이 슬로건은 그의 남은 생 동안 수행해야 할 비전이다.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한센인들에게 한센병이 그들을 저주받은 인생으로 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게 하는 통로였음을 알려주려 한다.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졸업(M Div.) (사)국제의료봉사회 대표 광교좋은교회 협동목사 라파플러스병원 원목(TCM 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