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프랑스 랭스에서 출생, 파리 소르본느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고등학교 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지만, 곧 시트로엥자동차의 세일즈맨으로 변신해 시트로엥 독일법인 사장, 르노 독일법인 사장, 포드 독일법인 사장, 폴크스바겐사장으로 활동했다.
<폴크스바겐을 타고 나는 날았다> - 1999년 6월 더보기
나는 이 서술로써 한 조각의 현실감이나마 경영의 세계에 되돌려주고 싶다. 더불어 그곳의 무엇이 변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기회도 만들고 싶다... 독일이라는 나라와 국민은 나에게 하나의 가능성을 제공해주었고, 그 가능성으로부터 나의 삶이 구성되었다. 그리고 그 삶에서 오늘날의 내 모습이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