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민속학 연구와 대중적 한국문화론」(『인문과학연구』, 2000), 「독일 마을민속아카이브의 역사와 특성」(『민속연구』, 2008), 「민속학의 공동체적 마을 인식의 특징과 문제점」(『민속연구』, 2009), 「민속지식의 취업 현장 활용을 위한 독일민속학계의 노력과 연구」(『민속연구』, 201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