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시절인 1990년대 후반에 실업극복운동에 뛰어들면서 빈곤과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현장활동을 하면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고, 지역사회에서 시민단체활동을 하면서 사회적경제 조직가와 연구자로 활동하고있다. 현재 사회적협동조합 너머 연구위원이며, 원광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