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 <사랑하기 좋은 날>, <인오동 17번지>, <유튜버(U-Tuber)> 등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사회문제, 청년, 소시민의 일상 등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창작하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