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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크 그로서(Dirk Grosser)정신 세계와 명상, 불교에 관한 책을 쓰는 독일의 작가이자 음악가, 강연자이다. 긴 산책, 개, 숲, 산, 바다를 사랑한다. 세계 종교들의 신비주의와 관련 명상 전통들에 조예가 깊으며, 이와 관련한 많은 책을 출간했고 CD를 발매했다. 이에 덧붙여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조언하며 각자만의 길을 새롭게 보게 하는 일도 하고 있다. 고대 철학, 신비주의, 소로, 에머슨, 초기 도교, 명상, 비관습적인 불교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았고, 자기만의 경험에서 많이 배웠다. 국제 기독교 신비주의 명상 공동체에서 오랫동안 청소년들을 돌보는 일을 했고, 정신 세계 전문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다양한 음악 밴드에서 연주했다. 전통적인 단체에 소속되기는 싫어하지만 꾸준한 명상으로 온갖 명상법의 좋고 나쁨을 두루 경험했다. 한 여자의 남편이자 두 딸의 아버지로, 많은 동물들과 함께 독일 빌레펠트 근교의 한 목장에서 살고 있다. 한국에 번역된 책으로 ⟪우리가 알고 싶은 삶의 모든 답은 한 마리 개 안에 있다⟫가 있다. www.dirk‐grosser.de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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