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로 출가한 이후 줄곧 제방 선원에서 참선수행에 전념해 왔으며, 지금은 대중들과 불법의 참맛을 나누고자 포교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수상록 <작은 행복>, <자유가 두렵다>, 시집 <내 안의 또 다른 나>, 경전주석 <금강경 정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