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샤말리에르 지방 출신이지만 자기 그림의 원점은 아프리카에서의 1년 체류 경험에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조형 미술을 공부했으며, 7년간 학교 교사로 데생을 가르쳤고, 현재는 프랑스에서 그림책을 창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 아이의 어머니로서 독자와의 교류를 특히 소중하게 생각하여 학교나 서점 등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읽어 주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빠는 너무해』 『아빠, 엎드려!』와 그림을 그린 책으로 『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