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생. 치바 테츠야의 어시스턴트를 지내고, 1978년에 「싹이 움트다…(萌え出ずる…)」로 데뷔, 1999년 「맛 일번지(味いちもんめ)」(아베 젠타 원작) 으로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했다. 요리만화로 인기를 떨치고 장기 연재 작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