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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혜부모님을 통해 살아계셔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선생님들을 통해 무대예술과 교육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대학에서 연극연출을 전공, 관련 분야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가운데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도전을 아버지인 반태효 목사(방주교회 담임)로부터 받게 된다. 그리고 한동교육대학원에서 자신의 비전이 단순한 무대예술이 아닌 하나님 나라라는 것을 깨닫는다. 실제로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며 본을 보이는 부모님의 헌신 기도를 따라, 가장 아름답고 젊고 중요한 시기를 하나님 앞에 드리기로 결심한다. 2017년 4월부터 1년 3개월여 동안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기독학교에서 교육선교사로 연극과 뮤지컬, 영어를 가르치며 아이들과 그 땅의 사람들을 만난다. 저자는 자신이 아프리카를 섬긴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과 그 땅의 사람들로부터 섬김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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