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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버트 카니겔 (Robert Kani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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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수학이 나를 불렀다>

로버트 카니겔(Robert Kanigel)

미국의 과학저술가. '뉴욕타임즈 매거진' '사이언스' 등에 글을 싣고 있다. 현재 볼티모어 예일 고든 대학의 출판디자인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서,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문예 신문방송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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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수학이 나를 불렀다> - 2000년 2월  더보기

이것은 인도와 서구 사이, 곧 라마누잔이 자라난 남인도 쿰바코남의 사라가파니 산니디 가와 케임브리지의 화려한 세계 사이의, 그리고 서구 수학의 전통인 깔끔한 증명과 라마누잔이 눈부시게 만든 동양의 직관이라는 신비스러운 힘 사이의 문화 충돌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것은 한 사람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완고한 믿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천재는 사라질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비록 라마누잔은 천재였지만) 그런 이야기는 아니다. 이 책은 보기에 따라서 사회 체계와 교육 제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들 제도가 한 천재의 재능을 말살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 (...) 라마누잔은 신에게 의지하며 자란 사람이었다. 그는 인생의 대부분에 대한 자문을 자신의 가족이 모시던 여신에게서 얻었다. 그의 수학적 통찰은 바로 그 여신 덕분이었다. 그의 정리들, 아무도 그것들을 예측할 수 없어 수학자들을 당황하게 한 대단히 어려운 정리들이 사실로 증명되리라고 그는 주장했다. 그래서 이 책은 엉뚱함이 창의성과 직관, 그리고 지성을 제시할 수도 있음을 보여 주는 흔하지 않은 개인적인 정신에 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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