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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나 로이(Sumana Roy)인도의 시인이자 소설가. 첫 소설 《닭의 목에 걸린 사랑Love in the Chicken’s Neck》이 2008년 ‘맨 아시아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문단에 등장했다. 이후 10년 만에 출간한 자전적 에세이 《내 속에는 나무가 자란다》는 인도에서 가장 중요한 문학상 ‘샤크티 바트상’과 ‘사히트야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미국, 프랑스, 독일에서 출간되었으며, 《더 럼퍼스》 《도이칠란트풍크 쿨투어》 등 해외 평단에서 광대한 역사를 탐구한 방식과 독창적 상상력과 문체를 인정받았다. 현재 아쇼카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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