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였고, 대한항공에 입사하여 승무원 생활을 하였다.
학창시절부터 미술, 피아노, 무용 등의 예술 분야를 가까이하며 성장해 온 덕분에 심미안을 기를 수 있었고, 승무원 생활을 하며 사람의 심리를 헤아릴 수 있는 관찰력을 키울 수 있었다.
깊이 있는 공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진심이라는 신념 아래,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 항상 진심을 다하고자 한다.
지금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가르치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