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생. 두 아이를 키우며 부지런히 스타트업 도전을 꿈꾸는 엄마이다.
네이버에서 10년 간 광고 비즈니스에서 일하다 둘째가 태어난 후 온전히 ’두 아이의 엄마‘로 취직했다.
엄마도 직업이라는 소신을 바탕으로 육아와 살림을 직장인의 업무처럼 처리하며, 엄마 직업의 성취감을 느끼며 살고 있다.
’왜 엄마는 항상 바쁘고 힘들까‘라는 고민을 해결하고자 ’생활의 리뷰(Review of Life)’라는 콘텐츠를 개발하여 실제 삶에 적용하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전업주부가 경력 단절 여성이 아닌 새로운 경력을 축적하는 직업이라는 공감대를 통해, 지금부터 엄마의 3시간을 통해 미래의 겸업에 도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펴냈다.
서울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서울 여성스타트업 15인에 선정되어, 여성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진행중이다.
동아일보 뉴스 : http://news.donga.com/3/all/20190408/94938728/1
서울여성능력개발원 성공사례 : http://seoulwomanup.blog/221516889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