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팬시·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최근 그라폴리오에서 ‘깨깨’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단행본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사랑한 ‘빨간 머리 앤’과 우연하고도 운명적으로 만나 행복하게 그림을 그렸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keke_ill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