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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학회서양사 전공 소장학자들이 새로운 역사 연구 방법론의 모색과 인문학제 간 연구의 필요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2000년 3월 창립한 문화사학회는 ≪역사와 문화≫ 발간과 학술대회를 통해 서양사학이라는 경계를 넘어 인접 학제와의 교류를 시도하고 일반 대중과의 소통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최근 들어 문화사학회는 창립 취지에서 밝힌 대중과의 교류 가능성을 확대하고 시대적 고민과 연결된 역사적 지식 및 문제의식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전문적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에 집중했던 기존 학회지 중심의 사업을 발전시켜 ‘문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총서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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