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을 전공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 그 시간 동안 아이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였다. 그런데 아이들이 가진 문제는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이들의 문제에 숨어 있는 가족의 모습과 부모의 내면에서 아픔을 보았다. 그래서 좀 더 근원적인 공부를 위해 대학원에서 치유 상담을 전공했다. 부모교육전문가, 동기부여 강사로의 적극적인 삶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