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건축사사무소에서 전통건축을 비롯하여 전동성당, 대구계산동성당, 진해우체국 등 근대벽돌조건축물 실측조사와 보수설계를 하였다. 현재 주)새한티엠의 대표이사이고, 서울시문화재전문위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