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황석영 문학의 언어와 양식」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주변화된 존재들의 언어와 끊임없이 경합하고 교섭하며 만들어지는 역동적 장으로서 한국 문학을 바라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