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조선일보 기자가 되었다. 일본 게이오대 신문연구소 방문연구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조선일보 일본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일본, 일본인, 일본의 힘』 『21세기 경영대가를 만나다』(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