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그림책을 작업할수록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생겨요. 세상이 그들을 좀 더 배려하도록 돕는 책을 만들고 싶어요. 『우리의 섬 투발루』가 그 첫걸음이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