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태생으로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틀어주시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성장했다. 현재 한양대 음대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있으며, 클래식만큼 락음악을 좋아해서 '영부인'이라는 아마추어 락밴드에서 키보드를 맡고있다. 나우누리 퀸사모(FNQUEEN)의 대표시삽을 맡고 있기도 하다.
<내가 부르는 노래를 그대가 들을수만 있다면> - 2000년 1월 더보기
음악을 모르는 내 남자친구를 위해 쓴 편지 24통을 여러분에게 띄우게 되어 참으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