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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영화지 《프리미어》와 패션지 《마리끌레르》 《하퍼스 바자》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현재는 출판편집자로 책 만드는 일을 한다. 글을 쓰는 일을 두려워하면서도 내심 좋아한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거나 만지는 일은 좀 더 산뜻한 마음으로 좋아한다. 드러난 것들과 숨겨진 것들 사이에서, 사라진 물건을 찾으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책 《우아한 가난의 시대》 를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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