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부터 국악까지, 패션부터 디제잉까지 여러 문화를 탐구하고 있다. 글쓰기와 사진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전개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개인의 창조적 태도와 재구성을 주제로 사진 전시와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