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계열사에서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19년 차의 평범한 직장인. 다른 점이 있다면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레임 책 쓰기’를 통해 현재 2권의 책을 출간했고, 평생 10권의 책을 출간하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다.
회사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고, 10년간 약 1,000권의 책을 읽어오며 ‘내 책을 쓰고 싶다’는 마음을 키웠다. 독학으로 시작한 책 쓰기에 여러 번 실패한 끝에 하루 30분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6개월 만에 책을 출간하는 ‘프레임 책 쓰기’ 기술을 개발해냈다. 이를 활용해 출간한 첫 책 《한 시간에 끝내는 영어 말하기의 모든 것》은 2020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이번에는 《한번 써봅시다 책이 뭐라고》를 통해 책 쓰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프레임 책 쓰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의 소소한 경험도 누군가에겐 흥미로운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프레임 책 쓰기’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전문성을 인정받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 이제, 우리 가슴속에 품은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올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