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2001년 밴드 고잉 언더 그라운드의 드러머로 데뷔해 활동했다. 2009년부터는 솔로로 활동해 드럼 외에도 기타, 피아노를 연주하는 멀티 플레이어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연주와 작곡, 공연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드라마와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작업하고, 무대 음악을 구성하는 등 음악 활동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