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자라나 도서관 사서로 일하며 늘 책과 함께했어요. 그러다 어릴 적의 꿈이었던 일러스트에 도전하기로 하고 토론토에 있는 온타리오예술디자인대학교에 입학했어요. 그녀의 그림은 밝고 섬세해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현재 그림에 빠져서 열정적으로 토론토에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