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디어붓다 대표. 불교전문기자로 30년 동안 일했다. 동국대 불교대학원 불교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지은 책으로 《산승의 향기》 《선을 찾아서》 《돌에 새긴 희망》 《인도에 가면 누구나 붓다가 된다》 《붓다 연대기》 동화 《효녀 영랑》 등이 있다. 2017년부터 충남 당진시 면천면 대치리로 귀촌해 농사와 글쓰기, 사념처 수행에 전념하고 있다.
<돌에 새긴 희망> - 2005년 7월 더보기
이 책에 실린 스물 두 편의 미륵기행문을 통해 독자들이 우리 미륵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미륵사상이 민중들에게 던졌던, 아니 던지고 있는 메시지를 발견해내며, 또 거기에서 새로운 희망까지 발견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