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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대한민국이 월드컵 용광로에 빠져 온 거리가 뜨거웠던 200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남다른 글재주를 뽐냈던 시인은 중학교 때 이미 ‘백년어서원 청소년인문상’(1년, 2015)과 ‘요산백일장 장원’, 박경리 백일장 입상, ‘학내백일장 대상’, 2019년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된 전남 장흥에서 창작과비평과 한국작가회의 후원으로 전국 청소년들의 작품을 예심을 거쳐 입상자들만 불러 실시한 백일장에서는 금상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때 첫 시집 『또 다른 소설』을 펴내 주변을 놀라게 했던 시인은 이번이 두 번 째 시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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