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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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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어머니의 기도 (보급판)>

윤미라

중보기도 사역자로 대학에서 신학과 사회복지를 전공했다. 선한목자교회 권사이며 ‘한국 기도하는 엄마들’(MIP)에서 사역했다. 두 딸을 위해 매일 말씀 묵상 중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도를 드리며 3년 넘게 그 기도문을 지인들과 나누고 있다. 이 땅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자녀 되도록 매일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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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어머니의 기도 (보급판)> - 2020년 1월  더보기

두 딸(홍연, 혜연)을 위해 매일 말씀묵상 중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도를 시작한 지 3년이 되어갑니다. 매일 아침, 두 딸에게 보내는 ‘말씀 기도’를 저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까운 마음이 들어 저의 자매들과 친구들 그리고 주위의 지인들에게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도문을 받은 지인들이 저와 같은 심정으로 또 다른 엄마들에게 카톡 메시지를 통해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지만 생명의 말씀이 들어 있는 기도문으로 자녀를 축복하며 은혜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분들이 말씀 기도가 책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그러다 가까운 지인을 통해 국민북스를 알게 되었고 기도문을 『어머니의 기도』라는 책으로 출간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새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현재 자녀를 위한 기도문이 많이 나와 있지만 말씀으로 자녀에게 ‘기도의 옷’을 입히며 받은 은혜가 너무나 컸기에 “기도를 통해 네 자녀뿐 아니라 이 땅의 자녀들을 살리고 세우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부족하지만 용기를 내었습니다. 저는 신학을 공부하고 결혼을 해서 두 자녀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두 자녀를 양육하며 나라와 민족, 오대양 육대주를 가슴에 품으며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뤄가는 복된 자녀가 되는 것을 꿈꾸며 기도했습니다. 두 딸들을 기독교 정신을 지닌 대안학교에 보내며 학교 홈페이지의 ‘기도 달력’에 기도문을 쓰는 일을 오랫동안 담당했습니다. 그러다 ‘한국 기도하는 엄마들’(MIP)의 말씀기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제게 자양분이 되어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주신 감동을 따라 자녀를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제 자녀를 위한 기도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 땅의 자녀를 위해 매일 카톡으로 보냈던 기도문이 쌓여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된 것이 감개무량하면서도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주님이 하셨음을 믿기에 감사함으로 받고 취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제 자녀를 위해 시작한 기도가 이제 저희 가정의 울타리를 넘어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되는 모든 과정에서 주님이 함께 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어머니의 기도』를 접하는 이 땅의 크리스천 엄마들이 ‘말씀으로 기도하는 법’을 제대로 알아가며 그 능력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우리 자녀의 모습은 연약하고 부족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힘입어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엄마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자녀들을 마지막 때에 귀히 쓰임 받는 일꾼으로 세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책과 함께 기도하면서 기도에 응답하는 선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어머니의 기도』와 함께 기도하는 이 땅의 모든 엄마들마다, 자녀들마다, 가정마다 살아나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책이 불신의 시대에 사람들에게 믿음을 전해 주고 생명을 살리는 도구와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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