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노덕임

최근작
2003년 9월 <억대 연봉 엄마 노릇>

노덕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났다. 초중등학교의 자녀교육 특강 강사로, 서울가정법원 소년보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과외 절대로 시키지 마라> - 2000년 6월  더보기

안녕 하세요? "과외 절대로 시키지 마라"의 저자 노덕임입니다. 먼저 알라딘에서 이런 코너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내게 된 동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은 없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가정에 어려움을 겪는 동안에는 삶보다 죽음이 가깝게 느껴 졌었지만, 지금은 지난날을 밑거름으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아무 능력없는 전업주부 였지만, 이혼을 극복하고 마음에 여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밝혀, 저 처럼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한 부모 가정의 자녀 교육이 어렵지만, 쉽고 보람있게 할 수 있는 제 경험을 적어 보았습니다. 한부모 가정의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손 가정이란? 이유가 어떻든 아이들에게는 충격이기에 엄마 사랑이 변함 없다는 것을 확인 시켜 주었지요. 가정 환경 때문에 힘들어 할 때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공부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믿었지요. 해결하기 힘든 경제문제는 소비를 줄이고, 아이들 스스로 공부할수 있도록 했지요. 아이들과 함께 취미 생활도 즐기면서, 집안의 분위기를 안정 시켜놓은 후에 일을 시작했지요. 일을 하면서도 시간 나는 대로 아이들 곁에서 책을 읽고 글을 썼습니다. 제가 즐기는 일이었거든요. 가장 손쉽게 즐기고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분위기는, 곁에서 글을 쓰는 일이기에 수도 없이 많은 글을 썼습니다. 하루에 펜이 한자루씩 닳고 모든 글을 합하면 대학노트 100권 분량도 넘지요. 아무런 조건도 갖추지 못한 제가 할수 있는 일은 많이 써보고 다시 읽어 보는 일이었습니다. 긴장하고 계시는 수험생 어머니들! 그리고 저처럼 어려운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건강하신지요? 가을 볕이 따갑습니다. 농작물에 보약이라니 더위쯤이야 즐겨야지요. 초 가을의 길목에서 저자 노 덕임 드림 (2000년 8월 17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 코멘트)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