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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티팔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심리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잠들기 전 아이들 곁에 누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느 날 막내가 ‘꿈에 무서운 게 많이 나와 잠들기 무섭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느끼는 불안의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첫째가 너무나도 쉽고 간단한 해결책을 내놓아 웃으며 그날 밤을 보냈습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 작은 대화와 웃음으로 가벼워질 수 있길 바라며, 아이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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