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 북한산 아래에 있는 작은 마을의 작은 집에서 남편과 함께 장난꾸러기 세 아이, 착한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며 살고 있어요. 여성종합지, 육아지를 거쳐 지금은 라이프스타일지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세 아이와 잠자리에 들기 전 그림책 읽는 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