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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야마나 테츠시 (山名哲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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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야마나 테츠시(山名哲史)

1949년에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를 중퇴한 뒤 출판사 근무를 거쳐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했다. 심리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카운슬링 분야에서도 활동했다. 본디 프랑스 철학을 중심으로 한 서구 사상이 전문이지만, 서른을 넘어서부터 불교에 관심을 가지며 서구 사상의 관점에서 불교를 다시 읽는 작업을 하며 오늘에 이른 독학의 재야 철학자다. 30여 년간 일본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이 책은 그의 그 긴 독학, 곧 그가 홀로 한 긴 정진의 열매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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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야심경> - 2020년 4월  더보기

“우리는 우리의 거의 모든 시간을 로봇처럼, 혹은 몽유병자처럼 자기가 아닌 것에서 오는 동력에 지배당하며 살고 있습니다. 불교의 목표는 자신이 그렇게 잠들어 있는 상태에 있음을 알아채고 자각하는 것입니다.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명상이 필요합니다. 나날살이에서 순간마다 알아채는 것이, 자각이 필요합니다. 《반야심경》이 도움이 됩니다. 《반야심경》 낭송은 우리 마음의 기계적인 회전을 멈추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반야심경》은 우리의 잠을 깨우는 주문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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