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부동산 투자 방식과는 다른 독창적인 데이터 투자법, '젠가 투자법'을 활용하여 높은 수익률을 거두며 객관적이고 자기만의 인사이트가 확실한 실전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안 하는 것은 있어도, 못하는 것은 없다’라는 말을 좌우명 삼아 2008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꿈에 그리던 대기업에 입사했다. 결혼 후 사랑스러운 아들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재테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으나, 회사 경영 위기로 인해 40 ~ 50대 선배들이 명예퇴직하는 모습을 보고 재테크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
투자를 시작한 후 약 3년 동안은 ‘출근 전 2시간, 퇴근 후 2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부동산 공부에 임했다. 자본금이 없어 대출로 시작해야 했던 탓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투자 구조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에 몰두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진행한 투자는 1,000% 이상의 수익률을 가져다 주었고, 스스로 개발한 투자법에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전보다 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했다.
현재는 전국을 돌아다니는 실전 투자자이자 새로운 부동산 투자법을 개발 중인 ㈜부동산그놈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가치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 주는 ㈜비긴플레이스의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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