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시절 사회학도로서 공부방, 비영리단체 등에서 활동하면서 사회복지를 소명으로 생 각하게 되었다. 대학원에서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로 아동복지, 조사방법, 자료분석 등을 가르치고 있다. 아동·청소년복지 분야를 비롯해 사회서비스 정책 및 전달체계와 관련된 여러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행복한 복지사 회 실현에 일조하고자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