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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박주하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0년 8월 <엄마 이제야 알 것 같아>

박주하

산전수전 다 겪은 씩씩한 15년차 싱글맘.
커피, 산책, 따뜻한 날씨를 사랑하고, 무엇보다 아이와 나의 삶을 사랑한다. 글을 쓰며 살아 있음을 느끼고 마음이 답답할 때면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결혼생활은 큰 상처만 남긴 채 끝이 났고, 남은 건 아들 하나뿐이다. 아이를 지키며 살아내기 위해 서울을 떠나 작은 동네에서 영어 공부방을 열어 12년째 아이들과 독서를 하고, 꿈을 나누며 별난 공부방을 운영 중이다.
그저 살기 위해 시작한 일은 또 다른 나를 만들었다. 아이를 키우며 엎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할수록 단단한 엄마가 되어갔고, 삶에서 슬픔과 역경, 기쁨과 벅참이 오고 갈 때마다 글을 썼다. 어느 날 내게도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며 살아갈 힘을 나누고 싶은 소망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그 바람이 담긴 글을 밖으로 꺼내게 되었다. 서툴지만 배움과 깨달음을 통해 삶과 사람,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들을 나의 길 위에 잘 올려놓아 따뜻한 글과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첫 번째 책인 <이제 꼬리표는 떼겠습니다>를 펴내기까지 오랜 시간 혼자 글을 쓰며 삶을 회복한 것처럼 글의 힘을 전하고자 나를 바꾸는 글쓰기, 자녀와 함께 쓰는 글쓰기, 청소년 글쓰기 등 나침반 클래스를 열었다. 팟빵 <주하의 별장>에서는 책을 비롯하여 다양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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