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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이혜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6년,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

최근작
2024년 6월 <잊었던 맘>

이혜원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주로 한국 현대시를 연구해 왔으며, 생태문학에 관심이 많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현대시의 욕망과 이미지』, 『세기말의 꿈과 문학』, 『현대시 깊이 읽기』, 『현대시와 비평의 풍경』, 『적막의 모험』, 『생명의 거미줄: 현대시와 에코페미니즘』, 『자유를 향한 자유의 시학: 김승희론』, 『현대시 운율과 형식의 미학』, 『지상의 천사』, 『현대시의 윤리와 생명의식』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생태 시』(공편), 『#생태 소설』(공편)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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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2020 오늘의 좋은 시> - 2020년 3월  더보기

2019년 한 해 동안 문학잡지에 발표된 시작품들 중에서 101편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들은 다양한 제재와 주제의식과 미학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덧 우리 시단의 흐름은 몇 가지의 양상으로 분류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에 따라 많은 시인들의 작품을 수록하지 못한 한계가 크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 선집의 선정 기준은 작품의 완성도를 우선적으로 내세웠지만 독자와의 소통적인 면도 중시했다. 시인의 주관성이 지나쳐 소통되지 않는 작품들은 함께하지 않은 것이다. 난해한 작품들이 워낙 많아 어느 정도를 난해한 수준으로 볼 것인가는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선집은 그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시인들의 시작품을 우열로 가릴 수는 없다. 따라서 이 선집은 우열의 차원보다는 우리 시단의 흐름을 파악해보려는 의도로 작업했다. 선정 작업의 책임감을 갖는다는 차원에서 작품마다 해설을 달았고 필자를 밝혔다. 필자 표기는 다음과 같다. 이혜원=a, 맹문재=b, 임동확=c 촛불혁명 뒤 처음으로 치를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촛불정부가 열렸지만 우리 사회의 개혁이 얼마나 어려운지 한 해 동안 역력히 보았다. 차원이 다르지만, 좋은 시를 쓰는 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많은 독자들이 이 선집에 실린 시인들의 노고를 인정해주고 응원해주기를 희망한다.

- 엮은이들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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