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설가. 어린 시절부터 애독가였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대학 시절부터 직접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PASH!북스를 통해 데뷔하였다. 이후 웹기고한 단편이 SB크리에이티브를 통해《거짓말쟁이 전희, 미궁을 가다》라는 이름으로 서적화되었고, 이후 같은 회사의 GA문고 대상에서《처형 소녀의 살아가는 길》이 7년만의 대상작으로 뽑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