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앞서 본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러한 성장의 저변에는 리더십이 자리 잡고 있었다. 거기에다 마케팅 마인드와 부지런한 실천을 통해서 놀랍고 새로운 캐릭터가 완성된 것이다. 리더가 시대를 만들기도 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리
더를 만드는 세상이다. 시대를 탓하지 않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온 영탁, 이제는 시대에 맞춰 재탄생하게 된 그의 성공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앞으로 무한변신을 통해 놀랍고도 무궁한 발전이 계속되길 기대한다.
‘선한 영향력’은 어느 샌가 우리 사회의 화두로 자리 잡았다. 스타를 중심으로 형성된 팬덤을 사회로까지 승화시켜 긍정적 효과를 만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스타와 팬의 일방적인 관계가 거의 전부였다. 또한 스타에 대한 팬
들의 메아리 없는 아우성에 그쳤었다. 하지만 리더십의 변천과정에서 본 것처럼, 지금은 대등하고 쌍방향으로 소통방식이 바뀌고 있다. 특히 4차산업시 대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대중들이 참여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스타와 대중들을 묶어주고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선한 영향력은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 되었다. 그리고 스타와 팬들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우리 사회는 따뜻한 정이 흐르는 행복한 공간이 될 것이다
“누구에게든 기회는 온다.
하지만 준비하는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
기회만 오면 된다는 막연한 생각으론 부족하다.
영탁의 최근 눈부신 성공은 저절로 온 것이 아니다.
15년 동안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이다.
다음 성공열차에 탈 승객은 당신이다.
열심히 준비한다는 전제하에서
승차권은 유효하다.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