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산학부)
저자는 수험생 시절 2016학년도 수능에서 물리Ⅱ를 선택하여 응시하였다. 수능 물리Ⅱ를 대비하는 과정에서 물리Ⅱ라는 과목에 매력을 느끼는 한편, 물리Ⅱ 선택자의 열악한 학습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통감하여 수험 생활이 끝난 후에도 수능 물리Ⅱ 학습 멘토, 수험서 집필 등 하나의 목적성을 가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교육 과정이 개정된 후에도 여전히 양질의 학습 자료의 부족함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을 물리학Ⅱ 학습자들을 돕기 위해 머릿속에 새로운 도전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