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술공간, <샤뜰리에 화실>을 강남 역삼동에서 운영 중이다.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 후 건국대학교에서 컬러테라피 전문가와 미술심리치료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차의과학대학교 임상미술치료 대학원에 재학하며 컬러와 미술이 삶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까’에 대한 고민보다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사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녀는, 강남 번화가에 10평대의 작은 아뜰리에로 시작하여 매년 평균 2,500명 이상이 찾아오는 화실로 성장시켰다. 서울시, 토니모리, 패스트파이브, 위워크, 스타필드, 중고등학교 등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힐링 미술클래스을 진행했으며, 코스메틱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패키지 디자인과 아이돌 뮤직비디오 아트워크 작업을 통해 미술 작가로서의 활동 또한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1회, 현재까지 50명이 넘는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미술 작품을 전시, 기획, 진행하며 샤뜰리에만의 독보적인 작가 양성 커리큘럼과정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저자는 스스로 무지갯빛을 닮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그 중 평화와 중립을 중요시하는 그린 Green 컬러를 추구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컬러를 통해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고, 당면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공동으로 집필한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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