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에서 핏어팻(Pit a Pat)이라는 책방을 운영했었다. 책과 관련된 모임을 1,500회 이상 진행하며, 책방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서로 다른 고민들을 가지고 만나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작은 실마리를 찾아가길 희망했다. 현재는 독서 플랫폼을 통해 모임을 진행하며 작품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