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마이굴 악셀손 (Majgull Axelsson)

출생:1947년

최근작
2017년 12월 <로사리오는 죽었다>

마이굴 악셀손(Majgull Axelsson)

스웨덴의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 극작가. 약자와 공동체의 시선에서 사회를 깊숙이 들여다보고 치밀하게 그려내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외무부 비서관으로 근무했고 여러 언론사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스웨덴의류노동자동맹신문·전국산업별노조연합신문의 편집장을 지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주제인 사회적 약자, 아동, 여성, 노동, 가난, 불평등에 대한 관심을 낳았다.
초기에는 제3세계의 아동노동 문제를 다룬 『우리 작은 형제들』(1986), 라틴 아메리카 거리아동 르포 『그들이 우리를 죽이고 있다』(1991) 등의 기록문학을 통해 눈감고 싶은 참담한 현실을 폭로했다. 특히 이 책 『로사리오는 죽었다』(1989)는 아동 성 착취에 대항하는 국제적인 흐름을 이끌어내고 국제 연결망 조직에 앞장선 ECPAT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차 세계대회의 모든 대표단에 증정한 이 분야의 고전이다. 1996년 수년에 걸쳐 저소득층 열네 명의 이야기를 기록한 『…가지지 못한 자들』로 저널리즘 정신이 살아 있는 작품에 수여되는 예르겐 에릭손 상을 받았다. 이듬해에는 스웨덴 복지정책의 그림자를 파헤친 소설 『사월의 마녀』(1997)로 스웨덴 최고의 문학상 아우구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 밖의 작품으로 『니펠하임 저 멀리』(1994), 『한 번도 내가 아니었던 사람』(2004), 『얼음과 물, 물과 얼음』(2008), 『내 이름은 미리암이 아니다』(2014)가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