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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브래독(Kevin Braddock)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잡지 〈지큐〉, 〈에스콰이어〉 등 여러 매체에서 약 20년 동안 패션·트렌드 전문 에디터로 일했다. 누구보다 일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강했던 그는 주목받는 편집장으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갔지만, 어느 날 모든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습관적으로 몸이 아프고,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삶의 문제들(돈, 경력, 부동산, 오랜 여자친구와의 이별)에 압도되어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심각해진 것이다. 삶의 끝자락에 놓여서야 그는 겨우 용기를 내어 주변인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고백하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회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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