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2007년 졸업하고,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의 시절 신종플루를, 막내교수 시절 메르스(MERS)를 경험했고, 2020년 코로나19 창궐 후 사태 수습을 위한 서울시 역학조사관에 위촉되어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