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태생의 현대 작곡가 슈테판 슐츠키는 클래식, 영화음악, 연극 음악 등을 작곡할 뿐 아니라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연주자로도 정기적으로 모듈러 신저사이저와 같은 전자 악기나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주로 실내악과 성악곡을 작곡하며 영화 음악과 전자음악이 결합된 형식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