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마티스에 대해 쓴 패트리샤 매클라클렌의 《무지갯빛 새들》, 킴 톰식의 《나나가 집으로 돌아온 날》을 포함해 십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은메달을 받았다. 미국 덴버에서 반려견 어기, 반려인 휴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