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올해 20살이 된 평범한 학생이다. 작년부터 SNS에 그림과 글을 올리면서 생각보다 쓰고 그리는 것에 많은 애정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단순한 듯 하지만 생각이 많고, 겁이 많은 듯 하지만 도전하고 싶어 하고, 함께인 것도 좋지만 혼자도 즐기는 등 가끔은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는 것 같다.
계속해서 좋아하는 게 뭔지, 내가 무얼 할 때 행복하고 자유로운지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하는 중이다.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꿈을 품으며 살고 있다.